주말밤에 제동생 민식이가 피자가 먹고 싶대서 피지한판 시켜먹었습니다.
맛있다며 혼자서 잘도 먹는 민식이와
그앞에서 민식이가 먹고 있는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코코
민식이가 피자 먹고 남은 뒷 꽁다리는 코코에게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ㅡㅡㅋ
냄새 맡아보고 고소한 냄새가 나니 시식도 조금씩 합니다.
맛나게 먹는 민식이 오빠야를 보고 자기도 먹으면 맛있을줄알았더니 역시나 조금 뜯어 먹더니
바로 버림을 받았네요. ㅎㅎㅎ
나눠준 피자 꽁다리로 민식이오빠야가 자길 많이 좋아한다는걸 느꼈는가봅니다.
환한 개미소로 고마움을 화답해주는걸 보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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