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스윗언니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코코와 제가 어떻게 노는지 몇장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엄마방에가서 신나게 양말 밀땅놀이 하고 스윗언니랑도 조금 놀다가 지쳤는지 제옆에 이렇게 철푸덕 누워있습니다.
지금은 놀이로 매우 흥분상태라
살짝만 코코몸을 건들어도 깨물기 신공을 보입니다.
뭐가 그렇게 흥분이 되는지..
자세는 복종인데 쓰담만해도 꽉~~ 무는 행동은 대체 무엇일까요?
스윗언니가 저희 코코 이빨보고 튼튼해서 좋다고 건치미견이라고 이빨 드러내면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건치미 인증샷!!
잇몸에 까만 반점도 보입니다. ㅎㅎ
자신의 이빨까지 보이게 했다고 단단히 뿔이난 코코!!
아주 그냥 저를 잡아 먹을듯이
행동하길래 저의 응징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사진.. 오해하지마세요!!!
절때 코코와 제가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게 아닙니다.
저흰 이러고 놀아요.....^^;;
'『코코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물놀이 다녀왔어요. (0) | 2013.05.28 |
---|---|
코코는 행복한 추억을 담고가요~ (0) | 2013.05.27 |
코코는 닭똥집 좀 씹을줄 아는뇨자예요!! (0) | 2013.05.23 |
과연 코코는 엄니를 만났을까요? (0) | 2013.05.22 |
머리에 꽃안달고 뛰는 망아지꼴이 된 코코.. (0) | 2013.05.21 |